<aside> <img src="/icons/drafts_gray.svg" alt="/icons/drafts_gray.svg" width="40px" />
책상 서랍도, 머릿속 할 말도 마구 섞여있어요. 글을 적으면 정리가 되는 느낌이에요.
생각이 많아질 땐 도마 위 야채를 썰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고양이를 쓰다듬거나, 그림을 보러 가요.
그림을 보러 가는 길은 여행과 비슷해요. 누굴 만날지 어떤 감동이 있을지 알 수 없지만, 좋아하니까 일단 가요. 가는 길도 즐거워요. 글쓰기도 그래요.
인스타그램 @applezoo_sop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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