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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깨치기도 전에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고전 영화와 문학을 좋아하던 아이는 그 취향 그대로 나이가 들었다. 다수의 드라마 제작에 참여했으나 출산 후 경력을 멈춘 상태. 철모르는 어린애부터 글 모르는 할머니까지 함께 볼 수 있는 드라마를 쓰고 싶다는 꿈을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나의 글이 휴식이 될 수 있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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