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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8 열다섯 번째 만남 “다시 시작” (지은이: 윤슬바다 / 장르: 중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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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와 리메이크를 사랑하는 요즘의 세태에 대한 윤슬바다의 진지한 생각

레트로와 리메이크는 삶의 힐링이자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슬바다는 레트로 감성을 정말 좋아하며 그 시대에 태어나서 살아 보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하며 무엇이든 장단점은 동시에 공존 하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리메이크 영화 리메이크 음악 부산 북구 화명동 뒤편에 위치한 여긴 가배 카페를 좋아합니다.

과거의 작품들을 그대로 출시하는 것이 아닌 현대인의 시각으로 과거와 현재의 조화를 적절이 조율해서 나옵니다.

패션도 마찬가지로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이 있는데 길거리 다니는 사람들의 패션이나 하물며 연예인 코디 의상들을 보면 수긍이 됩니다.

Y2K 감성이 생각나며 처음 만나는 사람들이랑 대화하기 좋은 주제가 될 수 있으며 인생선배 어른들에게는 그리움을 젊은 사람들에게는 신선한 주제가 됩니다.

영화 드라마 심지어 소품 풍경 음악 등에서도 손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제 기준에 생각나는 드라마 인 스물다섯 스물하나 라는 드라마는 1998년 국제 통화기금 IMF 외환위기로 인해 국민들이 혼란을 격은 이야기 인데 저도 그 당시 7살 이였는데 저희 집에 있는 금가락지들을 모아서 냈기에 저희 집은 커플링 돌반지가 현제까지 없습니다.

영화 동감도 1999년 대학가의 풍경을 재연해줘서 신기했고 요즘은 사용 안하는 무전기 공중전화 전화카드 줄 이어폰 피처폰 mp3 스티커사진 등 그 시절 물건들을 오랜만에 보니 신기했고 제 어린 시절이 떠올랐으며 22년 국민남동생 여진구군이 나온 영화를 먼저 접했는데 알고 보니 2000년도에 개봉한 영화를 2022년 버전으로 재해석 즉 리메이크 된 영화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2000년 도에 개봉한 것도 구해서 봤는데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었으며 영화 2022년 도에 개봉한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는 그 시절 유행한 가요들이 많이 나와서 마음의 안식을 느꼈으며 여러 번 볼 정도로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여서 그런지 레트로 복고 감성이 어느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 화명동 여긴 가배 카페를 다녀왔는데 오픈시간이 짧아서 평일에는 직장인들은 연차사용해서 방문하거나 토요일 쉬어서 토요일이 기다려졌고 내부가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시간여행한 기분이 들었으며 동화책에서 본 시골 사랑방 같았고 컵 디자인이 예전에 유행한 우리 집에도 있었던 유리컵들을 보니 힐링 되었으며 제 어린 시절이 생각나고 메뉴 이름들이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 이여서 그런지 있는 동안 너무 행복 했고 정겨웠습니다.

중학생 시절 혼성그룹 가수 거북이-한동안 뜸했었지 라는 곡이 명랑해서 MP3에 넣어 다니면서 듣고 노래 부르니 저희 어머니께서 옛날 노래를 부르냐 해서 최근에 나온 거북이-한동안 뜸했었지 라는 곡이 라고 말하니 1978년 다른 가수 분이 부른 곡 리메이크 한 곡이라고 말해줘서 신기했고 공감대가 형성된 추억이 있습니다.

과거 청순함의 대명사 그룹 가수 핑클의 now 노래를 최근 한 남자아이돌 그룹이

리메이크 하거나 신나는 에너지를 주는 그룹 피에스타 짠해 라는 명곡을 2015년 도에 발매

했는데 최근 6년 만에 소속사 없이 사비로 요즘감성으로 리메이크해서 다시 나온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레트로 리메이크 좋아 하는 사람으로서 과거와 현제 감성으로 조화와 재해석은 힐링 이기에 적극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