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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다시 차 (지은이: 김리엘 / 장르: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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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어디의 누군가로 어떠한 시간을 살아왔던 우리의 청춘은 詩입니다.

향기로운 그날의 기억 당신의 마음을 끌茶 당신의 청춘 어떤 향기로 간직하고 싶으신가요?

인생의 페이지들을 가득 담아 향으로 만든다면 딱 이런 느낌일 것 같은 천리, 만리 밖에서도 향이 난다는 금목서꽃을 송이송이 모아 만들었어요. 미지근한 온도로 청춘의 황금기를 천천히 음미 하세요.

금목서(Osmanthus)의 꽃말은 “당신의 마음을 끌다.”입니다. 어때요? <청춘 다,시>가 당신의 마음을 조금 움직였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청춘 다,시>의 강사 김리엘 입니다. 강사이자 참여자로서 우리가 함께 나누었던 많은 작품이 다채로운 생각과 이야기로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순간이 참 좋았습니다. ‘다시 이름’ ‘다시 고백’ ‘다시 유랑’ ‘다시 시작’ 각 테마가 영화, 드라마, 소설, 찻자리로 여러분의 일상에 촉촉하게 스며들어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우리 좋은 날에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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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다, 시>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춘 작가의 작품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2024년 부산광역시,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돋움]> 사업으로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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