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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지은이: 백침착 / 장르: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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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완벽한 하루란? 어떤 하루일까 ? 남들은 어떨까? 다양한 생각들을 해본다. 하지만 남들의 완벽한 하루 들어 보고 싶지만, 그렇게 관심이 많진 않다. 내 완벽한 하루 그걸 보내는 게 중요하다. 나의 완벽한 하루에 대하여 생각해 본다, 24시간을 나누어 본다. 먼저, 7시에 일어난다. 그러고 난 다음.. 다소 미지근한 물 한잔을 하신다. 왜? 건강한 하루를 위하여.. 그리고 당연한 일은 아니지만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아침식사를 간단하게 한다.(8시까지) 그리고 드립커피로 아이스 혹은 기분에 따라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을 한다. 그리고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듯 조조로 집에서 영화 한편을 본다.(8:30~10:30, 2시간 정도) 영화를 본 뒤, 주식 등 경제 관련 프로그램을 시청을 해본다.(10:30~11:30,1시간 정도) 그리고 간단히 점심을 집에서 간장계란밥을 스스로 간단히 해먹는다. 그리고 난 후 세면, 샤워를 시작한다. 올인원 스킨로션을 바르고 선크림도 바르면서 나갈 준비를 해본다. 그리고 오늘 오후 2시부터 예정인 강연을 미리 갈 준비를 한다.(강연은 주제가 다양하다.) 강연은 시간을 딱 맞춰서 가지 않는다? 왜? 나는 어디를 갈 때 도착 전 미리 30분, 40분 정도 미리 도착해서 주변을 구경하거나, 사람들을 구경하면서 기대를 하는 일에 대하여 좋은 기분을 느낀다. 그렇게 14:00부터 시작된 강연은 17:00까지 진행된다. 강연을 들으면서 필기도 해보고, 질문도 해본다. 그리고 저녁을 간단히 한끼 사먹는다. 뭐가 좋을까? 나는 밖에서 혼자서도 잘 먹기에 느끼한 새우가 들어간 까르보나라를 한끼 사먹어 본다. 그렇게 여유롭게 파스타를 먹고 어디를 갈 것인가? 이 글을 쓰고 있는 이유인 19:00~ 21:35분까지 청춘다시 프로그램을 참여한다. 그러고 보니 오늘은 수요일인가 보다;) 그랬나 보다... 그렇게 안온님, 미양님, 리엘님이 준비해 주시는 알찬 프로그램을 재밌고, 열심히 참여하고 같이 참여한 멤버들과 끝난 후 10분 정도 small 토크를 나눠본다. 그리고 지하철을 타고 집에 도착한다.(집에 도착하니 22:00정도가 되어있엇다.) 집에서 도착한 후 간단히 세면, 샤워를 하고 특별한 것을 하진 않는다. 좋아하는 유투브 “요즘것들의 사생활”을 팟캐스트 형식으로 스스로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 한다. 이렇게 아무도 알고 싶지 않았던 나의 행복할 거 같은 하루에 대하여 생각해본다. 물론 여행을 가서 행복한 하루는 다르지만 다음, 언젠가 글을 기약해 본다,(청춘다시에서 살짝 예고편은 알려드렸지만 :) ) 간단히 나의 소소한 행복할 거 같은 하루를 상상해 보았다. 기분이 다소 좋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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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다, 시>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춘 작가의 작품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2024년 부산광역시,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돋움]> 사업으로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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